2024.12.24 주식 뉴스

미국 기술주 랠리 후 아시아 증시 상승, 혼다 급등

 

아시아 증시는 월요일 세계 최대 기술 기업들이 미국 벤치마크를 상향 조정한 후 기술주 랠리에 힘입어 연휴 전 거래에서 소폭 상승했습니다. 중국 본토와 홍콩의 주가는 최고 실적을 기록한 반면 일본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대만 반도체 제조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혼다 자동차는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후 급등했습니다. 미국 주식 선물은 월스트리트에서 '매크니피센트 세븐'기술 메가캡에 대한 지표가 상승한 후 아시아에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2024년 랠리는 기술에 매우 집중되어 있으며, 2025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Axa Investment Managers Asis Ltd. 의 전일본 핵심 투자 최고 투자 책임자인 에카테리나 비고스(Ecaterina Bigos)는 블룸버그 텔레비전에서 말했습니다.

"2025년에 우리가 찾게 될 것은 수익의 확대와 집중되지 않은 랠리입니다."

MSCI의 아시아 주식 벤치마크는 S&P 500지수가 3.7%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간 동안 6.8% 하락하며 2023년 9월 이후 첫 분기 손실을 향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아시아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글로벌 관세 인상, 달러 강세, 중국의 경기 회복 부진에 대한 우려로 인해 심리가 악화되었습니다.

닛산 자동차의 주가는 혼다와 사업 통합 가능성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후 도쿄에서 7.3%까지 하락했습니다. 혼다는 1조 1,000억 엔(70억 달러)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밝힌 후 14%까지 상승했습니다. TSMC는 타이베이에서 1.4%까지 상승하여 주요 고객사인 엔비디아를 비롯한 미국 칩 주식이 상승한 후 11월 8일 고점을 잠시 넘어섰습니다. 올해 들어 주가는 80% 이상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화요일 세션은 전반적으로 비교적 조용했으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호주, 홍콩, 싱가포르 등의 시장 거래가 단축되었습니다. 중국 본토와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장은 수요일에 휴장 합니다.

아시아 국채는 거의 변동이 없었고 블룸버그의 달러 지표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장관이 과도한 외환 움직임에 대해 경고한 후 엔화는 상승했습니다.

일본 통화는 수요일에 연설을 할 예정이며 중앙은행은 금요일에 지난주 정책회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여전히 올해 손실을 연장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IG Australia Pty의 시장 전략가인 토니 시카모어는 "우에다가 최근 BOJ에서 들은 것과 유사하게 비둘기파적으로 들릴 것이라는 것이 컨센서스의 기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자유 낙하하는 엔화를 안정시키기 위해 더 매파적으로 들릴 위험이 있으며, 이는 거래량이 줄어드는 날 시장을 방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정책 입안자들이 올해 1조 위안에서 증가한 3조 위안(4,110억 달러)의 특별 국채를 2025년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화요일에 익명의 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화요일에 발표된 한국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달 소비자 신뢰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선포와 탄핵으로 촉발된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화요일 한국의 코스피 주가지수는 하락했으며 올해 아시아에서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주요 벤치마크 중 하나입니다.

월스트리트에서 S&P 500 지수는 0.7%, 나스닥 100 지수는 1% 상승했고, 미국 상장 중국 주식 지수는 0.9% 상승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20% 이상의 연간 수익률과 연이은 상승률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이 지수는 2023년 말 이후 약 25% 상승했으며, 상위 7개 기술주가 상승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유가는 3일간의 매도세 이후 연휴를 앞두고 달러 강세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국제 정치 행보에 초점을 맞춰 약세장에서 상승했습니다. 금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시장 상승으로 웨스턴 유니온 주가가 하락합니다.

 

최근 거래 세션에서 웨스턴 유니온은 전날보다 -1.77% 상승한 10.52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주가는 0.73%의 일일 상승률을 기록한 S&P 500 지수에 이어 상승했습니다. 한편 다우지수는 0.16%, 기술주 중식의 나스닥 지수는 0.98% 상승했습니다.

송금 회사의 주가는 전월 대비 3.16% 하락하여 0.33%, S&P 500지수 0.34% 상승으로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의 실적을 뒤쫓았습니다.

애널리스트와 투자자 모두 다가오는 실적 공개에서 웨스턴 유니온의 실적을 면밀히 주시할 것입니다. 이 회사의 주당 순이익(EPS)은 0.42달러로 작년 같은 분기보다 13.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시에 가장 최근의 컨센서스 추정치는 10억 3천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같은 분기보다 2.48% 감소한 수치입니다.

전체 회계연도 기준으로 잭스 컨센서스 추정치에 따르면 주당 1.77달러의 수익과 41억 8,000만 달러의 매출이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72%와 -4.11%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투자자들은 웨스턴 유니온에 대한 애널리스트 추정치의 최신 변화에도 주목해야 합니다. 이러한 최근 수정 사항은 단기 비즈니스 트렌드의 진화하는 특성을 반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긍정적인 추정치 수정은 회사의 비즈니스와 수익성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낙관론을 반영합니다.

우리의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추정치 수정은 팀 근처의 주식 움직임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는 잭스 순위를 사용하여 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이러한 추정치 변경 사항을 고려하고 간단하고 실행 가능한 등급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잭스 랭크 시스템은 1위(강력 매수)부터 5위(강력 매도)까지 다양합니다. 1988년 이후 1위 종목은 연평균 +25%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외부 감사를 받지 않은 놀라운 성공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잭스 컨센서스 주당순이익 추정치는 정체된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현재 웨스턴 유니온은 잭스 랭크 3위(보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밸류에이션을 살펴보면 현재 웨스턴 유니온의 포워드 P/E 비율은 6.06입니다. 이는 동종 업계의 평균 포워드 P/E 15.54에 비해 할인된 가격입니다.

또한 현재 WU의 PEG 비율은 1.5입니다. 이 지표는 유명한 P/E 비율과 유사하게 사용되지만 PEG 비율은 주식의 예상 수익 성장률도 고려합니다. 금융거래 서비스는 어제 종가 기준 평균 PEG 비율 1.26으로 보유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