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너무 많은 글이 넘쳐난다.
좋은 내용도 있지만 자신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나와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의 성공담이나 재력을 보다보면
그 수준에 이르지 못한 내 인생이 실패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정말 그럴까?
미국 속담에 솥 안에 국이 없으면 국자로 국을 휘저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의 생각들이 나를 휘젓는게 아니라
내가 그 사람들의 생각들이 내 생각을 휘저을 수 있도록 허락하기 때문에 휘저어진는 것이다.
나는 나다.
누구와 비교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는 고유한 한 사람이다.
속도에 뒤처진다고 해서 실패도 아니고
다른 이들이 가진 것을 가지지 못했다고 해서 못난 것도 아니다.
나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자꾸만 다른 사람들의 현실이 잣대가 되어
나 스스로를 비교하고 평가절하하게 된다.
나에 대한 확신을 키워야 한다.
나를 친절하게 긍정적으로 대하라.
이런 이야기를 하면
'그래 나는 다 할 수 있다'
'나는 잘난 사람이야'
하고 생각하기를 시작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생각들로 자기 확신을 가지면
오만한 사람이 된다.
자신은 행복해질지 몰라도
주변 사람들은 불편해진다.
자기 확신을 가진다는 것은
나를 높게 평가하라는 것이 아니다.
내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 나는 이렇게 모순 덩어리에
내 생각과 말과 행동은 일치하지도 못해
긍정을 이야기 하면서 내 속에는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차 있지.
하지만 이게 나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항상 1번이다.
나를 내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줄 수 있을때
사람이 얼마나 문제덩어리인지 인지할 수 있고
나를 비방하거나 공격하는 사람,
나를 받아주지 않는 사람을 만났을 때도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고
그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을 수 있다.
성공이라는 것은
어쩌면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이루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무언가를 이루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포기하고 싶고
절망적인 상황이 닥치고
할 수 없는 이유들로 가득찰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핑계대지 않고
도망가지 않고
계속해서 시도할 수 있는
강한 마음의 힘을 가진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목표는 세우는 것은 중요하지만
너무 먼 미래의 목표만 바라보지 않고
지금 내 상황에서 바로 한발만 내딛으면 충분하지 않은가?
그럼 나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앞을 향해가는 삶을 살고 있을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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